1. 안전하다 (에이전시가 아닌 해외토토 본사일 경우)
해외 토토사이트 본사일 경우 말그대로 메이저입니다. 외국 같은 경우 국내 사설토토 같은 개념이 아니라 증시 상장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기에 규모가 아주 크고 시스템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 운영 목표를 가지고 있는 토토사이트라면 안전과 신용을 최우선시 하는데 이들 입장에선 안전이 보장받지 못하는 곳이라고 오명을 가지는 순간 절망적이기 때문에 먹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2. 상한가 및 베팅 한도가 높다.
해외 메이저라서 국내 사설토토와 달리 제한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중 베팅 한도까지 포함됩니다.
3. 단폴 및 축배팅 규제가 없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규제가 국내 사설토토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완화 되어있습니다. 단폴, 축베팅 뿐만 아니라 양방도 허용을 하는 곳이 많으며 유저의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해 진정한 놀이터 란 느낌을 받습니다.
4. 높은 배당
국내 사설토토 업체 같은 경우 환수율 때문에 배당이 외국보다 낮고, 배당률 계산하는 시스템도 외국 토토사이트들이 갖고 있기에 배당률이 바뀌는 속도도 외국 토토사이트에 비해 한발 늦습니다.
해외토토사이트 단점
1. 자유게시판이 없어서 회원들과 소통이 불가능하다.
국내 사설토토는 보통 커뮤니티가 있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농담도 하고 글을 읽어보면 의외로 재밌는 부분이 많기에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해외 토토 사이트는 이게 없습니다.
2. 진입장벽이 높다.
해외 토토 사이트라서 당연히 사이트는 영어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국내 시장을 진출하고 싶은 외국 토토사이트도 있어서 한국어가 지원되는 곳도 있지만 한국어 상담사까지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외국 토토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으면 한화가 아닌 다른 화페로 환전해서 게임을 해야 하는데 수수료도 들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반면 국내 사설토토를 이용하면 비교적으로 회원가입하고 통장만 묶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에 훨씬 간편합니다.
그리고 국내 사설토토를 쭉 이용해왔던 분이라면 국내 사설토토 인터페이스가 많이 익숙해져 있을 텐데 외국 토토 사이트를 사용하다 보면 기존과 쓰던 느낌이 너무 달라 해외 토토 사이트 사용을 거부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3. 한번 배팅한 경기는 취소 불가능
이 부분도 국내유저들이 가장 질색하는 부분인데 국내에선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배팅을 수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선 한번 확인 버튼을 눌러버리면 그대로 끝입니다. 이게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게 외국은 보통 배당률이 시시각각 변동하고, 너무 빠르게 변동할 뿐더러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까지 합해져 순간 잘못 배팅을 하면 그대로 낙장불입입니다. 유저 입장에선 아주 속 터지는 상황인거죠.
비트코인 등과 같은 전자화폐 및 암호화폐 입금이 필요합니다
1년 단위로 일정금액 이상 해외로 보내게 되면 외국환관리법에 따라 금액 이체사유를 해명해야 되는데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넷텔러나 스크릴, 비트코인같은 전자화폐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자화폐들 조차도 구매기록이 남을 수 있고 입출금 시간도 국내와 비교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이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벌써부터 진절머리 가나 시도조차 안해보고 사이트를 이용을 안 하게 됩니다. 저라도 그럴 것이 국내 정서상 가상 화페를 이용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 라서 어떻게 구할지 조차도 막막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