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어언 5년차 토토사이트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제보를 받고 후기를 요청하시기에 막상 어떻게 적어 드릴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글 솜씨가 좋지 않아 제가 느꼈던 점들을 있는 사실 그대로 알려 드릴까 합니다
저도 한 2년 정도는 이러한 매체가 있다는 사실도 몰라고 그냥 이용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시작은 그냥 축구경기로 예를 들자면 저는 그저 양팀의 라인업만 보고 배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물의 날이 참 많았습니다.
모두 그렇게 시작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저는 라인업이라도 봤겠지만 그렇지 않고 정배에만 거는 분들도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3년차쯤부터 토토 가족방이란게 있다는 말을 듣고 지인추천을 통하여 그 매체를 이용해보았습니다.
거긴 정말 많은 정보와 대화가 오가더군요. “내가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라는 생각과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우선은 누군가와 소통을 해가며 배팅을 한다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게 이용을 안 해보신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그 소통으로 인하여 제가 몰랐던 세세한 정보부터 시작하여 정말 배팅할 때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며 가끔 배팅하고 싶은 팀에 “이 팀은 1위팀이니 무조건 승리할 거야” 라며 자기합리화로 인한 배팅도 하였지만 그러다 패배하는 날엔 토토 가족방 회원들 중 누군가는 저와 같은 분들이 꼭 한 분은 계시더라구요.
그러는 날엔 서로가 보았던 경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곱씹곤 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 또한 조금 감소하였으며, 가끔 운영진들로부터 소소한 이벤트까지 경험하였습니다.
이벤트라고 해봐야 토토사이트 만큼 규모가 큰 이벤트는 아니지만 제가 속한 토토 가족방에선 이용을 많이 한 순서대로 쿠폰을 지급해주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받고 나니 저로서는 이제 가족방을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약 3년정도 가족방을 회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점이란 것은 크게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보고 메이 토토 방문자분들께 토토 가족방을 이용하란 건 아니지만 하지만 누군가 저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부분에서 저는 만족을 하며 이용 중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느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