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토토 미니게임으로는 FX 그래프 게임이 있는데 여기에는 2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하나는 주식에서 사용하는 FX마진거래, 또 하나는 토토 미니게임의 FX마진거래입니다.
1.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FX마진거래는 ‘Forex’라고 불리는 국제 외환시장증권 파생상품으로 환율을 기반으로 개인이 직접 외국의 통화를 거래하는 현물시장으로 장외 해외통화선물거래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두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사고파는 방식의 외환 거래로 2개의 화폐를 교환해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노리는 고위험 고수익인 중권상품입니다.
주식을 해보면 알겠지만 돈을 빨리 불리기 위해선 남의 돈을 사용해야 되는데 자신의 원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 돈을 굴리는 걸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라고 한다, 예를 들어: 원금 1000만원이 있는데 1:10 비율로 빌려 1억으로 만들어 돈을 굴린다고 하면 환율이 5%정도 올랐다고 가정하면 1억의 5%이니 500만원을번 건데, 사실 원금은 1000만원밖에 없으니 50%를번 겁니다.
그럼 왜 FX마진거래는 환율을 기반으로 만들었을까? 그야 당연히 변동폭이 커서 그런 겁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초단위로 급등 극락을 하는데 특히 달러-엔, 유로-달러처럼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많은 통화는 변동폭은 가장 강합니다.
2. 토토 미니게임의 FX 그래프 게임은 FX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또 다른 홀짝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엔트리라고 파워볼 관련해서 유명한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곳에서 최근에 FX게임이란것을 새로 출시해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하나증권에서 환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1~5분에 환율을 가지고 매수, 매도를 하는 방식으로 아주 순식간에 돈이 왔다갔다하는 게임 방식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토토와 주식을 전혀 몰라도 한 번만 보면 바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초단위로 변하는 환율의 차트를 간단하게 매수, 매도라는 개념으로 바꾼 게임이라서 홀, 짝게임의 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이점이라면 네임드 사다리와 달리 환율 차트로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작이 전혀 불가능하고 파워볼과는 다르게 1분부터 2분, 3분, 5분게임까지 다양하게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FX게임을 운영하는 곳을 통틀어서 메이저놀이터라고 하고 FX마진거래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