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100.1 배당부터는 22%의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배당률이 100.1 이상인 프로토 게임의 수익금은 0.78을 곱해주셔야 합니다. 배당률이 100.1이 넘어가면 무조건 22%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선 상당히 큰 손해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을까?” 입니다. 사람이란 간사한게 적중금을 아무리 많이 받는다고 한들 세금을 22% 떼가면 마음이 아픈건 사실입니다.
저희가 팁을 하나 말하자면 가장 배당률이 낮고, 경기 결과에 대해서 확신하지 않은 경기 하나를 빼버리면 세금을 안 내고 적중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 배당률을 많이 올리고 세금을 내면 되지 않냐고 얘기를 하는데 이는 사실 쉽지가 않은게 배당률이 높으면 그만큼 리스크도 커지게 되기 때문에 배당률을 높이고 배팅을 하는 분들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적중금이 3억을 넘을 경우 세금은 33%로 인상하기 때문에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가져가고 세금은 세금대로 부담하기 때문에 이렇게 배팅할 수 있는 분들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프로토 세금 처리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선택한 경기 중에서 애매한 경기 하나를 빼서 배당률을 100배 이하로 만들면 세금을 전혀 안 내는게 가능합니다.
혹은 처음부터 경기를 선택할 때 100배 이상 초과하지 않게끔 설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프로토를 하는 많은 유저 중에서 게임을 하는 이유가 한 번에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 하는 건데 100배 배당률 이하로 설정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