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머니 이벤트를 내걸어 회원을 모집해 회원들에게 무료로 꽁 머니를 지급하고 그 뒤로 입금을 요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추가입금을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에는 문자로 포인트가 잔존해 있다고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제공해 로그인해서 확인을 해보라고 알려주고 배팅 후 추가 입금유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꽁머니사이트를 이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서 피해를 방지하길 바랍니다.
꽁머니 가입머니를 준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꽁 머니를 찾아 모든 꽁 머니 사이트를 돌아보는 사람도 있으며 이를 꽁머니충이라고 합니다. 돈이 있으면 사람이 몰리게 되어있다는 것을 아는 악질 토토사이트 업체는 이를 이용해 먹튀를 하는 곳도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꽁 머니 토토사이트를 이용하실 때 주의해야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꽁 머니를 과하게 주는 업체들은 의심부터 해야 합니다. 꽁 머니의 기준은 보통 5천원에서 1만원 사이입니다. 하지만 가끔 토토사이트를 둘러보면 3만원에서 5만원까지 가입만 하면 바로 지급해주고 환전까지 바로 한다고 홍보를 합니다. 이는 말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사기라는 걸 의심부터 하고 사용해야합니다.
이런 업체들은 보통 꽁 머니 3만원~5만원을 충전해줍니다. 그러나 환전신청을 할 때 지금은 서로 간의 은행거래가 없으므로 금융감독원에 걸릴 수가 있어 일단은 거래내역을 만들고 환전을 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각종 이유를 대며 입금을 유도합니다.
예를 들면 4만원 입금을 해준다면 8만원으로 바로 입금처리 해드리겠다고 합니다. 많은 유저들은 어차피 4만원 큰돈도 아니고 먹튀 당해봤자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입금을 합니다. 그리고 4만원 먹튀를 당하고나서 유저들의 생각대로 4만원은 큰 돈이 아니기에 기분만 잡쳤다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처음 꽁 머니로 100만원을 땄다고 가정하면 입금 유도금액도 비례적으로 상승해서 50만원 충전하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이 꽁머니 가입 입금유도의 무서움이라는 겁니다. 모르면 한순간에 당하기에 주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